최근 들어서 어지럼증 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귀 안의 전정기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구역과 구토를 동반하는 말초성 어지럼증과 소뇌나 숨골, 시상 등의 병변 또는 일시적인 뇌혈류 부족으로 발생하는 중추성 어지럼증 뿐 만 아니라 경추의 병변 때문에 발생하는 경추성 어지럼증, 과도한 혈압의 증가로 인한 고혈압성 뇌병증, 만성 내과 질환에 동반되는 어지럼증, 불안이나 우울증으로 오는 어지럼증 등 많은 원인들이 어지럼증을 발생시킵니다.

특히 한글의 표현의 다양성 때문에 '머리가 맑지 않다', '머리가 띵하다', '머리가 흔들린다', '먹먹하다' 등의 표현 등 두통과 어지럼증이 혼재되어 있거나 구분되기 힘든 표현이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전정기관이나 뇌 병변에 의한 어지럼증 외에 다른 원인들도 감별되어야 합니다.
저희 신경과에서는 최신의 유발전위검사, 비데오안진검사, 뇌혈류검사, 뇌파검사 및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어지럼증의 원인을 밝혀내고 최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류상효신경과 의원에서는 환자분들의 어지럼증 원인 및 치료를 위하여 아래와 같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 입니다.
쇳소리, 기계음 소리, 벌레가 윙 하는 소리, 웅웅 울리는 소리 등등 매우 다양합니다.
주로 밤에 조용할 때, 더 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명은 소리가 귀에서 뇌로 전달되어 인지 되는 과정 가운데 어느 일부분이 고장, 혹은 잠시 착각을 일으켜 발생하는 하나의 현상을 일컫는 말로 엄밀히 질병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러한 신체적 현상(이명)은 나이가 들수록, 시끄러운 소리환경에 노출 될 수록 자주 발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기에 대부분 이명은 난청(소음성 난청)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 귀 주변에 감염, 혈관질환, 갑상선 질환,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 메니에르병 혹은 증후군 혹은 공황장애와 같은 심리적 요인 등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류상효신경과 의원에서는 환자분들의 이명 원인 및 치료를 위하여 아래와 같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